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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동문

행위의 대상이 주어로 나타나고, 행위의 주체는 부사어로 나타나는 문장. *예외도 있다.

능동사의 어근/어간에 접미사 '-이-, -히-, -기-, -리-', '-아/어지다'가 붙어서 만들어진다.

예) 도둑이 경찰에게 쫓긴다./여름철 모기에 자주 물린다./내 소원이 이루어졌다.

 

사동문

어떤 참여자가 다른 참여자에게 영향을 미쳐 행위를 일으키는 것을 표현한 문장.

주동사에 '-이-, -히-, -리-, -기-, -우-, -구-, -추-, -으키-, -이키', '-게 하다'가 붙어 만들어진다.

예) 엄마가 아기에게 우유를 먹인다./엄마가 아기를 재운다./나는 동생에게 우유를 마시게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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